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그리 마린 (문단 편집) === 용맹의 기록: 칼라미티스 행성 오크 침공 당시의 보고서 === [[http://1d4chan.org/wiki/Angry_Marines|원문]] >행성 방위군(PDF)은 오크들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렀으나, 결국 놈들은 우리의 문턱까지 다다랐다. 전용 탈출선이 있는 행성 총독을 제외하면 우리에게는 이 곳에서 도망칠 방법은 없었으며, 총독은 이미 언제라도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버려진 것이나 다름없어진 우리들은, 평생을 황제 폐하에게 바친 우리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해 달라며 황제 폐하에게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 >그 때, 노란 썬더호크가 마치 혜성처럼 나타나 총독의 탈출선을 작살내며[* 정황상 총독의 탈출선을 위에서 깔아뭉갰을 것으로 보인다.] 지상에 착륙했다. 그리고 연기와 불꽃 속에서 스페이스 마린의 모습이 나타났다. 나는 그가 우리를 쳐다보고, 놈들의 기지를 쳐다본 후, 마지막으로 놈들을 둘러보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 >마린은 한 점 망설임도 없이, [[체인소드]]를 꺼내 들고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 FFFFFFFUUUUUUUUUUUUUU-]'''"라는 전투함성과 함께 적들을 향해 돌진했다. 그 함성은 마치 끝이 없는 것 같았다. 그가 적군 속으로 사라지자 또 많은 노란 마린들이 뛰어들어갔다. 드랍포드가 놈들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노란 마린들은 쉴새없이 함성을 질러댔다. > >외계인 놈들은 완전히 박살났지만 여전히 괴성을 지르는 분노에 찬 마린들은 자신들의 썬더호크로 뛰어들어갔다. 아니, 그 전에 마린들은 행성 기지로 쳐들어가 그때까지도 박살난 자신의 탈출선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행성 총독을 붙잡았다. 그때까지도 지르고 있던 함성을 그친 후에, 스페이스 마린은 도망을 치려 했던 비겁한 자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내리 누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 >"'''-아아아아아아아알 놈아아아아아아!!'''[* -UUUUUUUUCK YOOOOOOOU!]" > >그리고는 총독을 속옷을 머리에 뒤집어 씌운 상태로[* 'wedgies'라고 하는데 미국의 서브컬처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약한 장난이다. 설명하자면 입은 팬티를 잡아빼서 머리에다 씌우는 것.] 행성 기지 꼭대기에 내걸었다. >---- >오늘의 교훈: 질문한다는 것은 의심한다는 것이다. 요약 : 칼라미티스 행성의 방위군이 옼스의 침공에 고전하고, 행성 총독은 탈출선으로 도망치려고 한다. 그 때 탈출선을 화끈하게 부수면서 등장한 앵그리 마린들이 옼스들을 죄다 작살내버리고 지 혼자 졸렬하게 도망치려 한 행성 총독의 팬티를 벗겨다 머리까지 올려서 뒤집어씌운뒤 기지 꼭대기에 걸어버리는 형벌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